<맹인 이씨> 안마사 맹인 이씨는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 그러다가 문득 꽃이 기억나지 않는 다는 사실에 괴로워졌다. 먼 기억 속의 풍경들이 마구 엉켜 버린다. 그리하여 그는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한다.
작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