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이곳에 한 마리 수탉이 찾아왔다. 기름이 잘잘 흐르는 화려한 털을 가진 그 수탉은 기품있어 보였다. 그 뒤 이 곳 사람들이 암탉을 짝지워 주었으나 아직 어색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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