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10주년 전에 낸 작품(1997) 아직은 앙상한 가지를 가진 그래서 보조 받침 나무 조차 그대로 필요한 그런 나무 이지만(그때 대두된 외국인 노동자문제,교란되는 생태계 등을 살짝 다뤘다) 언젠가는 울창해지리라는 기대를 갖고 만들어 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