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 date
    1996
  • title
    바람도 상품이다 A wind is a kind of goods
  • SIZE=height×width ( cm )
    86×136cm
  • Material
    Acrylic on canvas

brdsfida.jpg




초강력 비명 제조기 
태종대 바닷 바람 
여인의 치마를 사정없이 뒤집고 
몸조차 가누기 어렵다 
위태로운 계단을 내려가는 그들은, 
그러나 즐겁다.


개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