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 date
    20160430
  • title
    물이 밀려들곤 하던 집A House That Used To Flood In
  • SIZE=height×width ( cm )
    72.7×72.7cm
  • Material
    Acrylic on canvas
  • 물이 밀려들곤 하던 집acrylic on canvas.72.7×72.7cm.2016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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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장흥은 한국의 훌륭한 문학인들을 많이 배출했다이청준한승원, 송기숙, 이승우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장흥 문학 이라는 것도 만들어졌는데2016 문학인들과 화가들이 만나 함께 문학 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전시   출판을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나는 이승우 작가의 문학길을 작업으로 풀게 되었다풍요롭고도 평화로운 터에서 자랐던  소년이 소설가로 커갈  있었던 힌트가 그곳엔 숨겨져 있었다. 수수께끼   작업을 했던 일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  그림은 이승우 작가의 유년시절 바닷물이  마당까지 밀려들던 이야기와  마당 맞은편 바다의 가슴앓이 젊은 청춘들의 탈출구이라는 바위섬 이야기를 가지고 풀어  그림이다. 농촌에서 흔히 보는 파란 요철지붕에 주황색 뾰족 장식이 장흥 마을에도 많았다. 흔하지만 독특한 느낌이 들었다

작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