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지도 않는 발음으로 중얼거리며 잠들어요 '엄마 잠 와요'
실컷 놀이터에서 놀다 돌아 와서는
“오-ㅁ 마 자-ㅁ 몬다( 엄마 잠 와)”
그렇게 잠 투정을 하더니
엄마의 설거지 소리를 자장가 삼아 어느새 잠들어 있습니다.
작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