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집에 사는 걸까?
매일 뉴스에서는 해수면의 높이를 알려 준다.
폐교가 된 현의 초등학교에 간 적이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이고 유일한 이야기이다.
그곳에 가서도 현은 별 말이 없었다.
10분 정도 머무르다가 머쓱해져서 나왔다.
작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