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의 집에는 커다란 수족관이 있었고 그 속에는 처음보는 괴생명체가 있었다.
작년 태풍에 떠밀려 와 죽은 것처럼 누워 있던 것을 데려와 치료해 주고, 여지껏 같이 지낸다고 했다.
작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