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LTED WORLD (기울어진 세계)
- 공간 화랑
- 2015.4.22 ~ 5.5
3년의 시간 간격을 두고 다시 개인전을 가졌다.
내가 청년미술상을 수상했던 부산공간화랑에서 가지는 개인전은
그래서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넓지는 않은 공간이지만 허투루 전시할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도는 공간이었다.
기울어진 세계라는 전시제목에 걸맞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질타도 있었고 호의적인
반응도 함께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