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오프닝 행사전에 사회를 맡은 이영준(김해 문화의전당 학예사)와 김정명선생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고 아래사진은 전시장 풍경 중 일부이다. 햇살은 눈을 찡그릴정도로 따스하지만 응달진 곳의 산벚꽃은 움도 트지 않았다. 주변의 벗들, 새로운 분들과 인사하기에 바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