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인전에 맞춰 책을 발간했습니다. 헥사곤 출판사에서 펴낸 현대미술선 아트북09번 입니다 200여페이지 분량이구요 앞쪽엔 최근작들이 그 뒤 부터엔 챕터를 나눠서 <삶의 서늘함> <더티 게임> <아메리카> <하루하루> <예술가들>이라는 내용으로 나눠서 예전 작품들이 실려있어요. 100여점의 작품과 짤막한 비평글 그리고 제가 제 그림에 대해 쓴 두 세줄짜리 글 들이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