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용두산미술전시관 2005. 9.16~10.2
프라임병원 2005.10.10~10.21
(하단 전철역 4번 출구)
참여작가-김미애, 김영준, 방정아, 송성진, 이정자, 임영선, 정수옥, 쁘리야 김, 티나 김
관광객의 시선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한번 되돌아 본다는 것은, 우리가 평소에 의식하고 있지 못하는 이런 '공간의 다른 면' 혹은 '문화의 다른 면 발견하고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는 것이기도 하다.
위 이미지는 내가 출품한 '드러난 미끄러움2'이다
사진 합성후 디지털 출력.
병원 공간이라 좀 어수선 하지만 병원 들어서는 입구에 부담스럽게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