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일본 전 팜플렛 첫장(티나 김의 작품'앨리스의 외출')
주최 부산미학미술사연구회
후원 경성대학교 , 서남학원대학
참여작가 김미애 김영준 방정아 송성진 임영선 이정자
정수옥 쁘리야 김 티나 김
장소 후쿠오카시 서남학원대학 2호관 1층 홀
전시기획 조선령(부산시립미술관 학예사) 정수옥(작가) 김재환(미술사)
학술발표 2005.12.21 15:10~17:10(부산 미학미술사 연구회 발제 및 질의 응답)
부산에서 두번에 걸친 이동미술전을 연 '초특가 부산 투어 패키지'는
드디어 바다를 건너 이동미술전을 하기에 이른다
후꾸오카 서남학원에 교환교수로 가 계신 이성훈(경성대)교수님의
일본 현지기획으로 어렵사리 전시공간을 만들어내고(이 학교는 미대가 없어 마땅한 전시공간이 없었다) 일본 측의 지원까지 얻어 전시를 열게 되었다.
이동미술전이라는 성격상 이런 형태의 전시도 매우 흥미로웠다
비록 시설은 좋지 않았으나 충분히 알찬 전시였다고 생각한다
주 관람객이었던 일본 대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언어적인 곤란함이 존재했지만 미학 미술사연구회 학술 발표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