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나의 출품작 '숨바꼭질' 예상도.
(전시장 내부에 숨어있는 동식물 그림들을 관객이 찾아내는 작품이다)
부산현대작가회가 공식적으로 10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조용히 해체하면서 하는 마지막 전시이다.
나는 창립멤버는 아니지만 중반기부터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애정이 생긴 모임이었다.
좋은 작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좋은 모임이었다.
- 전시일정 : 2007.7.26~ 8.31 부산 자연사박물관 내 전시실(부산 금강공원 옆)
- 전 시 명 : explore(탐험)전
- 전 시 자 : 부산현대작가회 현 회원 전체, 前회원- 김난영, 김남진, 김응기, 김정호,
김춘자, 신성호, 심점환, 이태호, 유명균, 유성철, 정광화, 정수옥, 최석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