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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2층 및 3층 대, 소 전시실
  • 기간
    2008.03.21 ~ 2008.05.12
나는, 2001년작 새로운 시선을 출품했다 

‘부산미술 80년’은 부산 지역에서 근대적 의미의 ‘미술’을 받아들인 이후 부산 최초의 미술인으로 기록되어있는 임응구 선생께서 <鮮展(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입선했던 1928년으로부터 오늘날까지의 햇수이다. 《부산미술 80년, 부산의 작가들》전은 부산시립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지역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봄으로써 부산미술의 거대한 모자이크를 그려보고자 한다. 이 전시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전체적 활동 상황을 조망함으로써 부산미술의 전모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8.03.21 ~ 2008.05.12 

2층 및 3층 대, 소 전시실 

김봉진 외 460여명 

470 

부산시립미술관 

지난 1998년 개관 이후 가장 많은 부산작가들이 참가하는 이 전시에는 회화, 수채화, 판화, 조각, 영상설치, 공예, 디자인, 사진 등 미술의 전 장르가 포함되며, 약 460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된다. 현대미술의 전 장르가 함께 어우러지며 부산미술인들의 통합과 화합의 비전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