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18년 동안 한국에서 탄저균을 비롯한 고위험 생화학실험을 몰래 시행해왔다

그러던 중 2015년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면서 발각된다

하지만 그 뒤로도 미국은 한국이 우호적이라는 이유를 대면서 '주피터' 다음 단계인 '센토'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중이다

 

The U.S. government has secretly conducted the high-risk biochemical experiments involving Bacillus anthracis for 18 years in Korea.

In 2015, it was discovered that a mistake had occurred in the process of delivering live anthracis.

However, since then, the U.S. has been continuing its "CENTAUR" project, the next step after "JUPITR", citing the reason that Korea is quite friendly to its plan.

 

이 영상은 방정아 작가의 작품 중 하나인 '미국, 그의 한결 같은 태도'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에서 비롯 되었다.

부산 미 8부두에서 수 년간 몰래 행해진 세균 실험에 대한 작가의 감정을 드러낸다. 미주둔군을 바라보는 한 작가의 독백

 

 

프로듀서 : 김동백

촬영 : 태오

음악 : 김형빈

타이틀 캘리 : 방정아

타이틀 작업 : 서민석

영상 스크립 : 김유경, 고소윤, 윤태호

연출부 : 아리, 김예지, 김유경

번역 : 아리

연출 : 신나리

2021년

DOCUS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