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술한잔 해요 담에 제가 작업실 놀러갈게요 ^^
금욜날 저 작업실 집들이 하는데 시간됨 놀러오시고요. ㅋㅋ;;
당근 안되시겠지만.
그날 윤경이랑 지연이 석미도 오는데..
암튼 그날 못뵈면요 담에 꼭꼭 술한잔해요
가을가기전에
제가 놀러갈께요
제가 성남서 살았단 말 했었던가요?
안가본지 오래네요 그 공원 아직 있나... ^^
멀리 지평선 바라보며 할머니랑 먹던 영양갱 생각나네요.
그땐 아부지가 싸우디 가셨을때라 저쪽 너머에 아빠가 있겠구나..얼핏 그런생각을..
했던게 아니고. 영양갱이 초코렛인줄 알고 아껴아껴 녹여녹여..먹음서..쩝.
어린시절이 가물거리네요..날도 서늘하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