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그날은 아마도 비가 내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은 집에서 뒹구는 것이 제일이지요. 그래도 누군가와 차한잔 할 여유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지요 ^^ 사실 감기몸살에 걸려 봄맞이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화창해 나가볼까 했는데... 무리인듯 오늘까지 푹쉬고 내일 뵙겠습니다. 그날이 오면이란 후렴구가 계속 생각나네요. 짱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