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있는 그림 카페에서 우연히 님을 만났습니다.
그림이 말을 건네온다...
이런 표현이 딱 맞을 듯~ ^^
첫 느낌은?
무지 웃긴다... 근데 슬프다!
실례가 되는 표현일까요?
사실.. 저는 그림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그림이 좋아서 몇군데 그림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정도죠.
님의 그림을 더 많이 감상하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 홈피를 방문했는데..
역시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웃음 뒤에 감춰진 깊은 페이소스...
말하고 싶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 아픔을 님의 작품 속에서 만났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담긴 그림...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의 진솔함이 느껴지는 ...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
그런데... 저 질문 하나 드려도 될런지요~
제가 가입된 가톨릭 카페에 그림 몇 작품을 옮겨도 되는지...
혼과 정성을 다 한....분신 같은 그림이
허락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것이 싫으실 수도 있다 봅니다.
싫으시다면 ..
그냥 홈피 주소를 알리고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감상하라고 할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