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광안리 바닷가도 거닐고 타조차에 치즈케잌도 먹고 얌얌^^ 
좋은시간 가지며 일찌감치 집으로 넘어왔습니다. 
마침 라디오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들려 삘받고 바닷가를 좀더 거닐었습니다. 
쫌 무리했던지 버스안에서 졸다 창문에 "꽝"하고 소리에도 
꿋꿋하게 다시 잠에 몰입하는 센스를 보였지요. ㅋㅋㅋ 

아무래도 32사이즈 청바지는 없는듯 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비실아저씨의 눈빛을 관찰하면서...^^ 

5월달은 그동안 쉬었던 작업에 잠시 빠져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지발 무사히 끝나길 기도드립니다. 
6월달 잠수정에서 물밖으로 올라왔을때 기타소리 들려주실 수 있을런지? 

그럼, 감기조심하세요 :) 
+1
무거운 머리를 쿵쿵 찧었을 광경이 떠올라
혼자 웃어봅니다
5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잠수 타시면 또 핸드폰 두절이겠군요^^

저도 새 작업 시작할려구요

좋은 모습으로 다음 만남 기약할께요
2005.05.25 01:07: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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