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기 왔다~
배너 작품은 좋더라. 바쁜데 고생했어~
월요일에 또 만나겠지만, 컴 앞에 앉은 김에 몇 자 적는다.
운전 안졸고 하려고 커피마셨더니 잠이 안오네.
요새 많이 바쁜 것 같은데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난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상황이 별로 안좋다.
뭐 그래도 어쩌겠어. 일단은 닥친 상황을 헤쳐나가야지.
내년이 되면 뭔가 또 새로운 것이 생기겠지, 싶다.
참 그리고 남편이 2월 한 달 동안 학생들하고 중국에 연수가기 때문에
집에 없거든. 그때 우리 같이 어디 놀러 안갈래?
니네 남편이랑 같이 가고 되고.
생각같아선 외국에 놀러가고 싶은데 조류독감이네 뭐네해서
동남아는 또 겁나고..
암튼 어디 조용히 휴양할 수 있는 곳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