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 번에 선생님 작업실을 찾아뵈었던 김애경입니다..
선아 선배와 함께...
따스한 칼국수와 따스한 커피와 따스한 선생님의 인상과...
유쾌한 만남이 기억이나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뵐때만 해도 따스한 가을의 햇살이 남아있더니..
...
쏴~~아~~~한 급작스런 추위가... ...
지난 번엔 참으로 즐겁고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 !!죄송하지만
제가 선생님 노트에 있는 '나의 다정한 친구들'~~로 시작하는 글을
제 싸이 홈피에 퍼갑니다...
글이 참으로 따스하게 느껴져 무단으로 펌을 했습니다.
선생님 작품 한 점과...
안된다 하시면 다시 삭제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고도 활기가 넘치는 늦가을 감기 조심하시구요...
김애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