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김애경입니다..기억 하실런지..^^::
선생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몇 일 전에는 정수옥선생님 개인전을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티나 홈피 가보니깐..
일본을 다녀오셨던데
어떠셨나요?
인상 깊은 여행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문득
선생님과 같이 먹었던 칼국수도 생각나고..
인상 깊었던 푸근한 선생님도 생각나고
작품 얘기도 좋았고...
해서 오랜만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몇 일 지나면 새해도 되고 ... ...
가는 한해가 참으로 아쉽지만...
새해엔 항상 가정의 다복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즐건 지인들과의 만남도...있으셨으면 하구요.
언제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지난 번 만남이 제겐 참 맘에서 오래 남아서인가 봅니다..
그럼 또 글 남기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