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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좋았어. 오늘까지 기분이 좋다. 
정수옥 샘 덕분에 잘 놀았네. 
너 봐서도 좋았고. 
생각해보니 이렇게 나름 긴 시간을 
너랑 같은 장소에서 보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담에 또 만나서 놀자~~ 

참 그리고 전에 말한대로 닉네임 하나 마련하지 않을려? 
내 블로그에 걍 왔다가지 말고 안부나 가끔 전해주라. 
가끔 안부나 남겨주면 무지하게 반가울 것 같으이. 
+1
어제 힘들어하는 것 같더니만
괜찮았구나
나도 맑은 공기 속에서 유유히 걸으며
올려다 본 구름없던 하늘이 기억난다
너랑 여행가기로 했던 것이 계속 미뤄져
좀 그랬는데.
억지로라도 추진한게 잘 된 거지.
여태껏 내 여행경험의 대부분은 어려운 상황에서의
무리한 추진이었고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지.
정선생님 댁 인상은...
아름다운 집에서 사는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었다.
밥 몇끼만 같이 먹으면 정들게 마련인데.

다음에 또 기회 만들자.
니 블로그에도 글 남길께^^
2006.02.13 23:42: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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