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 1명이라는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 씨네마테크 회원가입했다.
영화 두 편 봤어. 분노의 날이랑 베니스에서의 죽음
다음 영화 보려고 치밀하게 시간표까지 적어왔다는..(원래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영화보기 참 힘들다 그래도 보고싶은 영화 많이 하더라 일일이 볼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베니스에서의 죽음은 전부터 무지보고싶던 건데..와, 좋더라)
근데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러고있으면 너무 기분이 가라앉아서 일상에 지장이 있는 것 같아.
5월 초랑 중순에 전시있는데 이제 바빠져야 하는데 몸이 안움직인다.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