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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ㅎ 
이웃 1촌 오빠입니다. 박병제 초대전 다녀 오셨네요~ 갤러리 예가 전우봉 사장님 우리 복지재단 모임 총무님이시거든요. 참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소망지회-복지재단 부산지부 후원회-에서 구상 중인 연중 행사 자금 모으려고 여러가지 일을 구상 중입니다. 선생님 작품을 10여점 판매하여 자금을 모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아동들과 제주도에 다녀 왔는데 올해는 아동 20여명과 일본 여행을 2박3일정도 생각 중인데~ 
이런 기회에 우리집 벽에도 샘 작품을 걸 수 있다면 영관이겠죠? 
좋은 생각, 좋은 작품(ㅎㅎㅎ 잘 모르지만....), 금액 등등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아니면 싸이월드에 비밀글로 올려주세요.
+3
네, 빠른 시일내에 답장 메일 보내겠습니다
2006.04.18 22:30:21 답글
사람에 따라 다른 사람에겐 쉬운게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 홈 페이지 그림들을 보셨으니까 어떤 그림인지는 아실 수 있으리라 보구요.
그런 그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 같구요.
팔기 위해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릴 수는 없으니까요.

어쨌거나 10여점을 그릴려면 적지 않은 시간도 필요하구요.
(제가 8월달에 열릴 부산국제어린이 영화제 미술부분을 맡게 되어서 그때까지는 꽤 바쁠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기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니면 다른 작가들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2006.04.27 23:22:21 답글
멜 잘 받았는데~.
그림에 대하여 잘 몰라서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작가들 마다 특성있는 그림을 그리지만 꼭지점엔 결국 한가지로 만난다는게 제가 살아오며 느낀 것입니다. ㅎㅎㅎ 제가 생각 중인 것은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편하게 집에 걸어두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야 일반인들이 거금?을 투자하지요. 사는 사람 기준 금액으로 50만원 정도 그림 10여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판매할 생각이고 갤러리 예가에서는 공식적인 행사를 생각 중이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편안한 그림- 어려운 주문인가요?
2006.04.27 05:09:4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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