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다이 잠안자고 인터넷켜서 설레발레 하다가 방작가님 홈피를 발견하고 쉬다 갑니다.
그렇네여 홈피에 베어있는 부지런함도 새삼 또 보고... 반면,엉뚱한 궁리만하던 내 우매함도
깨우치고 그러네여.
많은 사람들이 방작가님 그림은 좋아하겠다 싶어요.
나도 무늬가 비스무리한 계통사람이지만 정아씨 그림보고 있다보면 편안해지네요 맘이.
비슷한 나인데 작업에 유연함과 내공이 내보다 훨씬 고수로 느껴지네요.
잘지내시고.. 언제 우연히 기회 닿으면 그때 인사나누죠.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