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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방바라방~~ 
현식오빠는 가끔 우연히도 전시장서 만나곤했는데... 
네소식은 대충 듣긴했었다.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네.^^부산이 그립다. 
엄마는 건강하시지? 
예전에...너네집에 갔을 때 밥사발위로 그득히 밥 담아 주시던게 기억난다. 
나두 나름대로는..노력하고 있다.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반갑다! 가끔 들를께. 

+1
어언 몇년 만의 소식인지..
경기도 이사갔을때도 제대로 연락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잘 지내죠?
난 언제나 현재는 항상 바쁜데 별로 남는 건 없네^^;;

하지만 미미하나마 뭔가는 쌓이고 있겠지.

언니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길
또 놀러와요.
별로 업데이트를 자주 안해서 볼 맛이 안나겠지만 말이유.
2006.11.20 23:37: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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