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운대 마린시티에 일이 있어 가는중 버스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전시회 플랜카드를 보고 볼일보고 일부러 전시회보러 갔습니다.
작년에 한번 보기는 했지만 단체전이라 많은 작품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한 없이 선생님의 작품들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좀 아쉬웠던건 메인 작품으로 보여지는 한쪽팔이 없는 여자와 움직일수 없는 호랑이 라는 작품이 구성에 비해 작았다는게 좀 그랬습니다.왜 인지 모르겠지만
뜻하지 않게 오늘 선생님의 전시를 볼수 있었어 감사합니다.